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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86895?sid=101
대형마트가 시장 맛집 알려준다… 유통업계 '상생 행보'
대형마트 및 준 대규모 점포 의무휴업일이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로 정해졌던 관행이 최근들어 서서히 깨지면서 '상생 경영'이 유통 업계 최대 화두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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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62150?sid=102
마트 전단지에 시장 광고?‥"함께 살자" 공동 마케팅
최근 대형마트들이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면서 전통시장과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와 시장이 상생하는 공동 마케팅이 시작됐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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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47867?sid=101
쿠팡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 매출 40% 늘어"
쿠팡은 '착한상점'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이는 동기간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인 11.9%에 비해 약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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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유통 업계의 최대 화두 '상생 경영'
-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주말'로 운영
- 최근 대구 지역에서 평일로 전환,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주변 전통상권과 상생하려는 움직임
- 이커머스 업계, 중소상공인을 플랫폼에 대거 입점, 마케팅 지원하며 함께 성장
* 대구 이마트 만촌점 X 동구시장
- 대구: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꿈
- 대구 이마트 만촌점, 300m 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 대구 동구시장을 알리는 홍보 전단 제작
- 전단 내용: 동구시장 맛집 위치 안내, 주요 점포 소개, 동구시장 창립 46주년 기념행사 경품 지원
- 전통시장을 알리는 홍보영상 제작 예정
- 전통시장 특산물전과 우수 상품전 등을 진행, 전통시장의 판로를 대형마트로 넓힐 예정
-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 자체브랜드(PB) 출시 계획
-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들이 지역 -> 전국으로 유통
* 쿠팡의 중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젝트
- 쿠팡의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견인
- '착한상점':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 겪는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
- 착한상점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약 40% 상승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 = 11.9%, 쿠팡 전체 매출성장률 = 26%)
-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의 성장이 쿠팡 전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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