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99847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03509?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3265237?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64478?sid=101
<기사 요약>
* 햄버거 시장 주도권 쟁탈전
- 지난해 햄버거는 '런치플레이션' 수혜주로 급부상하며 시장 규모 확대를 이룸 (2013년 1조 9000억원 → 2022년 3조 9875억원)
- 시장 잠재 수요를 잡기위한 경쟁: 기존 버거 선두업체들의 수성전략 + 신흥강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입
* 신흥강자의 시장 진입
→ 파인다이닝 등 특별한 경험과 고품질의 식사를 선망하는 젊은층의 심리 꿰뚫는 전략
1) 고든렘지 스트리트 버거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론칭
- '가성비'로 승부수 (합리적인 가격대, 친근한 서비스와 인테리어)
-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1만 3800원 ~ 1만 9800원 ↔ 기존 고든램지 버거: 2만 7000원 ~ 14만원
2) 파이브가이즈
- 한화 갤러리아, 오는 6월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 오픈
- 조리법부터 서비스까지 '오리지널리티' 최대한 살리는 방침 (매장, 인테리어, 서비스, 안정적 재료 공급망 확보)
- 미국 현지 파이브가이즈 단품 가격대: $7.69 ~ $9.39 (한화 약 9979원 ~ 1만 2185원)
* 전통강자의 경쟁력 제고
→ '콘셉트':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데이터에 기반, 친숙하지만 독창적인 메뉴로 승부
1) 롯데리아
-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이라는 카페형 매장으로의 변모
- 리브랜딩 작업: 플래그십스토어, 특화매장 출점, 메뉴 품질개선 및 이색메뉴 출시, MZ세대 공략 마케팅 등
-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로서의 독창적 해석관을 담은 버거: 야채라이스불고기, 한우불고기버거, 전주 비빔라이스 등
2) 노브랜드 버거
- 자체 캐릭터 '버거버거(BURGER BURGER)', '싸개(SSAGAE)'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
- 버거와 종이 포장지를 귀엽게 의인화 한 자체 캐릭터
- 굿즈 출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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