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스크랩]#15. 불황 속 팬데믹의 영향과 마케팅

뉴스 원본: https://marketingnewscanada.com/news/the-pandemic-hangover-marketing-through-a-recession

The Pandemic Hangover & Marketing Through A Recession

 

 

<뉴스 요약>

- 팬대믹 이후 세계적인 큰 변화 ➡️ 높은 인플레이션율, 다가오는 불황의 위협

- 격동의 시기 속에서 브랜드들은 번영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어떤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 팬데믹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세계적인 규모로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이 변화

- 세상이 바뀌면서 소비자들의 행동이 변함 ➡️ 마케팅 담당들은 새로운 수요 충족시켜야 했음

- 전염병이 쇼핑 & 콘텐츠 소비 측면에서 구매자의 행동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다양한 통계가 있음

  (ex. 코로나 첫 해 전자상거래 매출 43% 증가, 소셜 미디어 사용 10.5% 증가, 팬대믹 기간 동안 틱톡의 인기 증가)

 

 

* 팬데믹 이후 Hangover 기간 동안의 마케팅

-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위기의 장이 끝나가고 있다고 선언 ➡️ 하지만 "대유행 이후의 숙취(Hangover)"를 경험할 것

- 지난 몇 년간 대유행으로 급증한 사업들: 건강 보험, 배달 회사, 전자 상거래 플랫폼

- 마케팅 측면, '팬데믹이 끝난 후 고객 행동의 뉘앙스' 주목

- 코로나는 끝나가지만, 고객 행동은 지속될 가능성 있음

 

 

* 인플레이션이 마케팅 전략에 영향을 미칠까?

- 공급망 부족, 연료비 상승, 세계적인 갈등 ➡️ 가격 상승

- 경쟁 증가, 고객 기대치, 자동화된 입찰 전략 ➡️ 디지털 광고 플랫폼에서 클릭당 비용 증가 ➡️ 디지털 광고 비용 증가

 

- 이렇게 마케팅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강력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효율적인 예산 활용

- 마케팅 예산을 완전히 삭감시키지는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유료 광고가 없다 ➡️ 고객 유지율 저하 ➡️ 경쟁업체가 인수할 여지 생김

-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 찾기 & 과거에 효과가 입증된 것을 밀어부치기

 

2) 인식 문제

-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식 캠페인'은 여전히 관심을 받음

- 고객이 구매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리콜도 중요하지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

 

3) 전환 속도 최적화의 중요성

- 광고 비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환율 최적화'(Conversation Rate Optimization)를 면밀히 검토

- '광고 지출의 수익률'(Return on Ad Spend)을 높이는데 도움

 

4) 가치추구 행동 활용

-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상황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행동이 증가

- Google에서 "Buy 1 Get 1" , "Loyalty Program" 같은 문구가 검색 관심을 얻고 있음

- 기업은 한 푼이라도 중요한 시기에 경쟁에서 앞서나가려면 이러한 선호와 요구에 더 귀기울여야함

 

 

* 불황에 적합한 전략으로 적응하고 번창하기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정, 민첩성 유지를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음

-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사업: 고객과의 강렬한 연결 구축, 혁신을 촉진
- 소비자 환경에 대한 강한 이해,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 마련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