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본: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762
<뉴스 요약>
-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소비문화 추세에 따라 카드업계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 프리미엄 카드 대거 출시하며 우량 고객들의 가입을 유도 혜택 ➡️ 차별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고급화 전략
* 카드사 별 프리미엄 카드
- 롯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 비즈니스 카드' 2종 출시 (연회비 70만원)
- KB국민카드: '헤리티지 스마트' (연회비 20만원)- '헤리티지'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 구축 예정
- 하나카드: '하나 클럽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연회비 15만원)
- 삼성카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 출시 예정
* 현대카드
- 경쟁사들이 꺼리는 발급 실적까지 과감하게 공개
-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의 자신감 드러냄 ➡️ 지난 해 프리미엄 카드 회원 5만 5000명 넘게 증가
- 프리미엄 카드 기준 '15만원 이상'으로 자체설정
- 기존 프리미엄 카드 '더 레드' ➡️ 혜택 강화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 출시 (연회비 50만원)
- 기존 프리미엄 카드 '더 퍼플', '더 그린' 등에도 '스트라이프' 버전 출시 계획
* 카드사들이 프리미엄 카드를 내놓는 이유?
- 국내 소비시장이 지난해(2022년)부터 다시 살아나는 추세
- 지난해 3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 건수: 285조 5000억원, 67억 4000만건 (1년전에 비해 15.1%, 11.6% 증가)
- 수익성을 확보하고 많은 금액을 사용하는 우량 고객 포섭
- 높은 이용금액 ➡️ 높은 수수료 수익 기대 (프리미엄 카드 회원 이용 금액: 일반 회원의 4배)
- 한 번 가입하면 해지 없이 오랜기간 이용하는 충성 고객 확보 가능
* 카드사의 프리미엄 마케팅 확대에 대한 비판
- 업계 불황을 핑계로 수익을 위해 마케팅 비용 절감, 대출 관련 금리를 대폭 올린 카드사 ➡️ 높은 연회비의 프리미엄 카드 마케팅 강화?
- 일부 카드사는 알짜 카드 단종, 개인 회원들을 상대로 한도 하향 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
- '성장' 보다는 '생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
- 우량 고객에게만 혜택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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