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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기획]#2-1. "LUSH"- 회사 소개 / 뷰티업계 동향

sohyunkimmm 2023. 2.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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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story

 

 

- 1980, 더 바디샵

: 회사 설립 초기 더 바디샵의 창업자인 아니타 로딕을 만나 제품을 공급,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

 

- 1984, 매각

: 더 바디샵과 견해차이가 생겨 콘스탄틴 앤 위어 1100만 파운드에 매각

 

- 1987, 창업

: 통신판매 형식 화장품 회사 '코스메틱 투 고' 창업

 

- 1993, 매각

: 이 회사에서 향수 개발을 맡았던 제프 브라운에게 매각

 

- 1995, LUSH

: 러쉬의 탄생

 

- 2005, 글로벌 기업

: 10년만에 전세계 50여개국, 800개 이상의 매장 보유한 글로벌 기업

 

- 2018, 업계 1위

* LUSH Korea 

- 2002년 5명이 시작하여 현재 800명의 임직원과 70여개 매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성장

- 경영 철학: "Hard Working, Play Hard, Be Kind" 열심히 일하고, 놀고, 친절하자. 

 

 

 

2. About LUSH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정직한 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듭니다. "

 

 

 

#동물 실험 반대, #엄격한 기준, #윤리적 공정, #생산자 직거래

 

#네이키드(Naked), #불필요한 포장 제거, #화장품 산업혁명

 

#신선한 재료, #안전한 인공성분, #베지테리언, #90%비건

 

#고객은 항상 옳다, #직원들의 진심, #동물, 자연,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

 

 

 

3. 화장품 업계 동향

1) 클린뷰티

 

 

화해는 지난주 브랜드사 대상으로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뷰티 업계 주요 전망을 담은 2023년 뷰티 트렌드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주요 트렌드는 국내외 시장 변화와 화해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뷰티 업계 내 새로운 움직임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세 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화해가 제시한 올해 뷰티 트렌드는 △Aware Beauty(의식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 △Return of Makeup(색조 메이크업의 부흥) △Snack Anti-aging(간식처럼 안티에이징)이다.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 소비 양상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뷰티 업계에는 의식있는 화장품 소비인 ’어웨어 뷰티‘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화해가 제시한 어웨어 뷰티에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 배제, 동물성 원료 및 동물실험 배제, 친환경 포장 등의 클린 뷰티, 비건 뷰티까지 포함한다.

 

실제 지난 한 해 동안 화해 앱 내 비건, 환경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대비 3.6배나 증가했다. 관련해 2022년 연령대별 검색 추이를 살펴보면 10대(260%), 20대(177%), 30대(151%), 40대(140%) 모두 증가세를 보였고, 이는 어웨어 뷰티에 대한 관심사가 모든 연령과 성별로 확대되었다는 분석이다.

 

 

 

2) 비건

 

* 가치소비 확산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하거나 생산유통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

- 성분 [유기농, 천연 원료 사용]

- 환경보호 [동물권(원료, 동물실험 x), 포장재(생분해성, 플라스틱사용 x)]

➡️ 비건화장품 트렌드

 

 

(1) 비건 뷰티 편집샵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을 선보이며 MZ세대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거나 윤리적 가치를 강조한 비건 뷰티가 인기라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은 지난 1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30대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 전체 화장품 매장 평균인 33.7%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2) 친환경 소재 용기 사용 확대

13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업계는 최근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종이 등 친환경 소재를 제품 용기에 적용 중이다. 뷰티업계 주 소비계층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비건뷰티, 클린뷰티 등 가치소비 경향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후변화 가능성을 최소화한 소재가 각광받자 이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하는 추세다.

 

 

(3) 비건화장품 브랜드 평판

주몯받은 바디 브랜드 (2022)
비건 브랜드 평판 (2023/01)
월별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

 

- 주목받은 바디 브랜드(2022년) 1위, 비건 브랜드 평판(2023년 1월) 1위

 

- 22년 6월 2위, 22년 7월~23년 2월 관련기사 모두 러쉬가 1위

 

- 2020년 국내시장 1000억원 돌파 (전년 대비 23.1% 증가) ➡️ '코로나 뷰티 불황'에도 성장세 유지

 

- 22년 12월부터의 순위를 비교했을 때, 주 경쟁사는 2~7위를 기록한 톤28, 아로마티카, 디어달리아, 빌리프, 아떼, 닥터 브로너스 

 

 

 

 

 

 

<사진, 자료 출처>

https://www.lushusa.com/stories/article_our-fresh-handmade-story.html

https://www.lush.co.kr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020 

https://brunch.co.kr/@broadbeom/8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6/2017052601256.html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3&no=11426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5219&ref=A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310206&t=NNv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45700002?input=1195m 

https://www.fnnews.com/news/202302091829441286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1992&cID=13001&pID=13000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42867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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