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10765?sid=105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37
<기사 요약>
* 네이버-카카오, 한국어 특화 AI 모델 활용
- 초거대 AI : 단순히 입력된 정보를 그대로 답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딥러닝을 통해 기존에 학습한 데이터를 재조합해 질문을 이해하고 답을 출력하는 방식
- 미국 AI 연구기업 오픈AI의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챗봇 '빙(Bing)', 모두 영어에 비해서 한국어 응답 수준이 상대적으로 떨어짐 (개발로직 자체가 영문, 학습 데이터 중 97%가 영문이기 때문)
- 네이버 & 카카오 ➡️ 축척된 한국어 데이터셋이 해외 사업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 고도화
* 네이버 '서치 GPT'
- 기존의 키워드 검색 방식 대신 사용자가 질문하면 AI 챗봇이 대화체로 답변하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 네이버의 고품질 검색 데이터와 기술을 접목
- 2월 27일 개막한 '개발자 컨버런스 데뷰 2023'에서 '하이버클로바X' 선보임
- 국내 최초 한국어 특화 AI 언어모델, 매개변수 2040억개
- 지난해 9월부터 AI 기술로 검색을 고도화하는 '오로라 프로젝트' 추진 (복잡한 형태의 검색어를 입력해도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
- 언어모델 '오션'을 기반으로 한 개발중인 '서치 GPT', 이번 상반기 공개 예상
* 카카오 '코챗GPT'
- 카카오 AI 전문 연구 계열사 카카오브레인, '코(Ko)챗GPT(가칭)' 공개 계획
- 올 상반기 한국어 특화 AI 모델 '코GPT-3.5' 버전 공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코챗 GPT' 출시 목표
- 공개된 코GPT: 60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와 2000억개 토큰의 한국어 데이터 학습
- AI 기반 모델 ➡️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 AI 성능을 높일 수 있음
- 경쟁 AI 모델 대비 적은 규모의 매개변수를 활용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 비용 경쟁력으로 차별화 (적은 수의 매개변수로도 경쟁사 못지 않은 성능 입증)
- '코GPT'를 활용한 버티컬 AI 서비스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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