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스크랩]#21. 2030 사로잡은 '위스키 열풍'

뉴스 원본: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2470?sid=101

[ET] 2030 사로잡은 위스키…마케팅 경쟁도 치열

https://n.news.naver.com/article/396/0000636706?sid=103

소주값 인상에도 무덤덤한 MZ “차라리 가성비 위스키 마실래”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3/02/21/2023022180142.html

‘위스키’ 열풍에 제품 차별화 나서는 주류업계

 

 

<기사 요약>

* 2030의 위스키 열풍

- 수요의 증가 → 2021년부터 위스키 수입 증가

 

 - 지난해 우리나라 위스키 수입량, 전년 대비 70% 증가, 수입액 20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

- 이유: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위스키 숙성이 쉽지 않다, 주류 관련 세금이 높아 생산량이 많지 않다

 

- 국내 위스키 시장의 주 소비층: 2030 세대

 

- 편의점 매출: 맥주인기 감소, 위스키 매출 급성장

(2021, 2022년 각각 전년대비 위스키 매출 60% 상승, 2030이 매출의 80% 차지)

 

- 2030 대상 마케팅에 집중 → 위스키 광고모델도 젊어지는 추세

 

 

 

* 2030세대가 위스키를 다른 술보다 선호하는 이유? 

- 1) 코로나로 인한 '혼술, 홈술 문화' 확산, 2) 대규모 회식 → 소규모 모임의 일상화

 

- 희소성 있는 제품 선호,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유하는 특성

 

- 먹고 마시고 취하는 문화 → 멋과 맛과 문화로서 위스키를 즐긴다

 

- '위스키 재태크' : 구매 당시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자산처럼 인식

 

- 물가 부담으로 인한 '가성비 위스키' 증가

 

 

 

* 소주값 6000원 시대

- 주세와 원재료, 부자재 가격의 인상으로 소주, 맥주가격의 상승

 

- 지난해 주류 물가 상승률,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 장년층: 대규모 회식, 반주로 소주를 즐기는 세대

 

- MZ세대: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 GenZ: 코로나 이후 성인이 된 세대, 비교적 소주 비용 인상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소규모 그룹끼리 반주로 와인 혹은 칵테일을 즐기는 형태를 선호

 

- "소주가 6000까지 오른다면 가성비 위스키를 마시는 것이 더 이득이다. " 라는 의견

 

- 선택 폭: 잭다니엘, 짐빔, 벨즈, 파이어볼, 제임슨, 조니워커 레드, 블랙라벨, 와일드터키, 메이커스마커스, 일품진로, 화요, 혼 등

 

- 위스키 매력 포인트: 1) 높은 도수, 2) 기호, 취향껏 술을 즐길 수 있다, 3) sns 업로드시 '힙'한 이미지

 

- 주요 위스키 구입 채널 = '편의점'

 

- 최초의 국산 위스키 '김창수 위스키'가 가장 화제

 

김창수 위스키 (사진출처: https://m.blog.naver.com/ejily/222867288146)

 

 

* 제품 차별화 나서는 주류업계

1)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Time Re:Imagined' 컬렉션

 

2) 디아지오코리아, '스페셜 릴리즈' 

 

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올드 캐슬' 1L 대용량

 

 

4) 신세계L&B, 계묘년 스페셜 에디션 '마쓰이 쿠라요시 퓨어몰트 래빗 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