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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 스크랩]#36. 서울국제도서전서 ‘F&B열풍’ 분 이유

sohyunkimmm 2023. 6.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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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본: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6358?ntype=RANKING&type=journalists 

 

“비건치킨이 왜 거기서 나와”…서울국제도서전서 ‘F&B열풍’ 분 이유 [푸드360]

버섯으로 만든 식물성 치킨, 콩단백과 채소로 만든 참치맛 수산물, 일제시대에 자취를 감춘 토종 벼를 되살려 만든 국내 쌀,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자연 발효시켜 만든 내추럴 와인….

n.news.naver.com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989 

 

끊이지 않는 인파, 서울국제도서전 속 이색 테마 부스 - 독서신문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 개막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다.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자리.

www.readersnews.com

 

 

 

<기사 요약>

 

 

 

• '서울국제도서전(SIBF)'의 F&B '기후미식' 특별코너

 

- 미식의 영역까지도 기후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후미식' 특별 코너

 

- 자연 그대로의 방법으로 먹거리를 만드는 브랜드 ~ 지구의 선순환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등 참여

 

- 참여 브랜드의 가치관이 반영된 상품 전시

 

 

 

 

 

 

• 식음료 브랜드가 도서전에 부스를 열게 된 이유

 

- 출판 & 식품'이야기'라는 점에서의 공통점

 

- 상품 그 자체보다 지속 가능한 상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전하는데 집중 ⇒ '상품성'이 아닌 '진정성'을 키워드로 브랜드 서사 구축

 

- '문사기름집' : '삶의 태도로서' 비건을 지향하는 이유 전파

 

- '머곰양조장' : 행복하게 마실 수 있는 '술 한 모금의 가치'를 설명

 

- '그래도팜' : 40년 넘게 유기농을 고집하며 '건강한 땅을 지키는' 실천 

 

- 차별성을 우선순위로 두고 이색적인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최근 식품시장의 트렌드와 맞닿아있음

 

-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으로 남들과 다른 유일무이한 미식을 경험하는 식문화 확산

 

- 브랜드 속내에 담긴 의미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식음료 브랜딩 진화

 

 

 

 

 

• 서울국제도서전 속 인기 부스들의 공통점 '테마'

 

- 출판사의 이름으로 책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이색적인 '테마'를 가진 부스가 인기

 

 

①  슬램덩크

- 국내 '슬램덩크' 출판을 담당한 출판사 대원씨아이, '슬램덩크 부스' 단독으로 오픈

 

- 원작자 이노우에 타케히호에 대한 설명과 작품 명대사 / 포토존 / 슬램덩크 오리지널 표지 ∙ 프리미엄 표지 / 슬램덩크 전권 / 굿즈 판매

 

 

②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일본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아동 판타지 소설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을 배치해 전천당의 분위기 강조

 

- 체험형 마케팅 : 소원 엽서를 이용한 우체통 이벤트, 판박이 스티커 붙이기, 베니코의 옷 체험 등

 

 

③ 빨간 머리 앤

- '앤'의 등신대와 실제 '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방 테마

 

- 포토존 이벤트, 책 표지 일러스트로 만든 책갈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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