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스크랩]#32. GS25 & Netflix의 콜라보 (O4O; Online for Offline 모델)

뉴스 원본: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1944?sid=102 

편의점과 OTT가 무슨 협력 가능할까?...GS25-넷플릭스 온·오프라인 협업 나서

http://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73 

GS25-넷플릭스 콜라보…소비자 반응은 '무덤덤' - 1코노미뉴스

https://www.etnews.com/20230413000239

[단독]GS25 편의점, 넷플릭스 맥주·팝콘 판다

https://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82 

O2O 물러서고 O4O가 온다! - 세종의소리

 

<기사요약>

 

* 'O4O(Online for Offline)' 이란? 

 

- '빅블러(Big Blur)' 속에 새롭게 나타난 비즈니스 모델 

* 소비자 역할, 기업 관심사, 서비스 역할, 비즈니스모델, 산업 장벽, 경쟁 범위의 6가지 측면에서 동시다발적인 힘이 작용하며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오프라인, 제품 서비스간 경계융화를 중심으로 산업/업종간 경계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현상

 

-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현상으로 온라인 노하우를 통해 오프라인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을 의미 (대표 사례: 아마존 고)

 

- 'O2O(Online to Offline)'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여기어때, 우버, 에어비엔비, 카카오 택시)

 

- 신한카드:  고객 위치, 이동 정보 기반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할인 혜택 제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카드 사용 증대

- GS25, 증정품 보관 서비스 '나만의 냉장고' : 모바일 앱의 기능을 활용한 오프라인 점포 편의성 증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O4O'

 

 

---

 

 

* GS25 - 넷플릭스의 온·오프라인 협업

 

 

 

- 편의점 업계의 캐릭터 제휴 상품 매출의 증가 ->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음 (주요 고객 : MZ 세대)

 

- GS25,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협업 시너지 확대

 

- 넷플릭스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GS25에서 단독 판매

 

- 넷플릭스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체와의 첫 협업 사례

 

- 2030세대를 중심으로 퇴근 후 OTT 콘텐츠와 함께 간편 먹거리나 홈술을 즐기는 것의 보편화

 

- 콘셉트: '안방 영화관' / 상품: '넷플릭스 패키지' (팝콘, 맥주 등)

 

- 제주맥주: '넷플릭스 제주라거' 생산 준비 완료

 

-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아닌 놀이터 같은 플랫폼 역할을 할 것'

 

 

---

 

 

* 무덤덤한 소비자의 반응

 

- "이미 편의점에 다양한 맥주들이 있는데 굳이 넷플릭스랑 콜라보한 상품이라 해서 사먹진 않을 것 같다" 

 

- "오히려 넷플릭스 볼 때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먹는다" 

 

- "시사회 같은 행사에 맞춰서 판매를 한다면 사겠지만 집 앞 편의점에서?"

 

-"넷플릭스 속에 콘텐츠가 재밌는 거지 넷플릭스 자체에는 관심없다"

 

... 

 

- 콜라보 상품의 흥행 요소: 이색적인 디자인 & 마케팅 전략 & 상품력

 

- 목적성이나 연관성 면에서 명확한 콘셉트가 있지 않으면 매력도가 떨어지거나 피로감이 있을 수 있음 

 

- 소비자의 호기심을 통해 일회성으로 구매 할 수 있게 하지만, 재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품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